입력2016.04.08 23:09
수정2016.04.08 23:09
소다 남매 소을-다을의 달밤의 코믹 댄스파티가 포착됐다. 오는 10일,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125회 ‘하나보다 둘이 좋아’가 방송된다. 이 가운데 소다 남매가 잠을 잊은 채 춤으로 남다른 흥을 폭발시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소을-다을은 거실을 댄스장 탈바꿈시킨 채 숨겨왔던 댄스 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다을은 엉아의 카리스마를 표현하는 듯한 허공 찌르기 춤부터 3단 관절 꺾기 춤까지 선보이며 자신만의 독특한 춤 세계관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 더욱이 다을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엉덩이를 뒤로 쭉 뺀 채 몸을 흔드는 독보적인 코믹한 댄스 퍼포먼스를 펼쳤고, 이에 이범수는 “다을이는 춤을 웃기게 춘다”며 폭소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반면에 누나 소을은 유연한 몸놀림으로 동요에 맞춰 깜찍한 춤을 추며 요정 자태를 뽐내 아빠 이범수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소다 남매는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흥이 쉽사리 가라앉지 않는지 미러볼까지 꺼낸 뒤 한밤에 광란의 댄스파티를 벌여 집 안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디지털 이슈팀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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