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SNS 문화 정착을 목표로 창설된 대한SNS운영자협회가 7일 공식적으로 발족식을 열었다.이날 발족식에는 SNS를 기반으로 하는 플랫폼 사업자들 및 중소기업CEO, 또 현장 전문가 등 100여명의 관련인들이 참석, 플랫폼 비즈니스의 중장기 비전을 공유함과 동시에 앞으로의 정책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대한SNS운영자협회 발족식에서는 최우선 과제로 기업 간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한 성공적인 상생협력 프로젝트를 꼽았다.이를 위해 앞으로 협회는 SNS의 건전한 운영 및 지도, 문제사항에 대한 각종 관련 정보의 수집 및 전달의 허브 역할을 수행해나갈 계획임을 밝혔다.또한 글로벌 SNS 플랫폼 비즈니스 산업의 성공 사례들을 벤치마킹한 서비스 연구도 추진할 예정이다.대한SNS운영자협회 백운섭 회장은 연설을 통해 "SNS 플랫폼 비즈니스 시장은 매년 그 영향력이 확대되어 가고 있는 반면 체계적인 인프라 구축은 아직 부족해 이용자와 운영자 간의 상호신뢰는 떨어져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 협회의 발족을 통하여 SNS 서비스 산업의 올바른 발전과 육성을 위해 필요한 모든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40대 형부에게 성폭행당한 20대 처제, 둘 사이엔 도대체 무슨 일이?ㆍ태양의 후예 PPL “시청자 우롱하나”...높은 시청률로 돈벌기?ㆍ최홍만, 후배 도발에도 ‘함구’...목청 높이는 권아솔, 진짜 이유는?ㆍ장동민 향후 방송활동 `빨간불`...피소 취하 될까ㆍ‘학부모와 성관계’ 40대 교사, 이번엔 女제자에 “알몸 사진 달라” 요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