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임수정이 민낯 셀카 논란 심경을 밝혔다.`뉴스룸` 임수정은 7일 생방송에서 손석희 앵커가 "갑자기 민낯 논쟁을 이끌어냈다?"는 질문에 "그렇게 크게 화제가 된 건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뉴스룸` 임수정은 "제 SNS 공간에 솔직하게 지금까지 지내오면서 배우로서, 여자로서 생각하던 것들을 부족한 필력이지만 조심스럽게 남겨본 것"이라며 "그런데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셔서 굉장히 감사했다"고 말했다.임수정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민낯 셀카에 악플이 쇄도하자, 자신의 소신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임수정은 “과거 작품 속 이미지를 기대하는 것도 지금은 감사하다. 배우로 작품을 통해 소통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많은 작품으로 소통하고 싶다”고 덧붙였다.손석희 앵커는 “예능에 모습을 좀처럼 드러내지 않는다. 은둔형이냐”고 물었고, 임수정은 “개인적인 생활에서 그런 면이 있다. 배우 활동을 2004년 이후 10년 이상 영화로만 소통을 했다. 어떻게 보면 하나의 창구로만 대중을 만나서 더 그렇게 보여진 것 같다”고 답했다.임수정이 출연한 영화 `시간이탈자`는 오는 13일 개봉한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40대 형부에게 성폭행당한 20대 처제, 둘 사이엔 도대체 무슨 일이?ㆍ태양의 후예 PPL “시청자 우롱하나”...높은 시청률로 돈벌기?ㆍ최홍만, 후배 도발에도 ‘함구’...목청 높이는 권아솔, 진짜 이유는?ㆍ장동민 향후 방송활동 `빨간불`...피소 취하 될까ㆍ‘학부모와 성관계’ 40대 교사, 이번엔 女제자에 “알몸 사진 달라” 요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