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구혜선 커플이 결혼을 공식발표했다.안재현 구혜선 측은 8일 "오는 5월 21일 서로의 반려자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타인을 위해 살아간다는 것`이 삶의 어떠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배워나가고 있다, 항상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여 살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구혜선 안재현은 지난해 KBS2 `블러드`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구혜선 안재현 커플은 지난달 1년여간 열애 중인 사실이 보도, 공개 연인 선언 한달 만에 결혼을 발표하게 됐다.<안재현, 구혜선 결혼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안재현, 구혜선입니다.저희 두 사람은 인생의 순수하고 평화로운 동반자로 만나 오는 5월 21일 서로의 반려자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저희가 함께 하는 시간 동안 서로를 통해 ‘타인을 위해 살아간다는 것’이 삶의 어떠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배워나가고 있으며, 항상 그러한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여 살아가고자 합니다.두 사람이 함께 더욱 건강한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가는 모습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안재현, 구혜선 올림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40대 형부에게 성폭행당한 20대 처제, 둘 사이엔 도대체 무슨 일이?ㆍ태양의 후예 PPL “시청자 우롱하나”...높은 시청률로 돈벌기?ㆍ최홍만, 후배 도발에도 ‘함구’...목청 높이는 권아솔, 진짜 이유는?ㆍ장동민 향후 방송활동 `빨간불`...피소 취하 될까ㆍ‘학부모와 성관계’ 40대 교사, 이번엔 女제자에 “알몸 사진 달라” 요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