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중견배우 박정수, 드라마-뮤지컬 오가며 명품 중견파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박정수가 브라운관과 뮤지컬을 오가며 명품 중견파워를 선보이고 있다. 박정수는 MBC 주말 드라마 ‘결혼계약’과 뮤지컬 ‘친정엄마’를 통해 카멜레온 같은 연기를 펼치며 반전매력을 발산한다. 박정수는 MBC 주말 드라마 ‘결혼계약’에서 극 중 남편인 한성국(김용건 분)의 본처로 남편의 외도를 오랫동안 묵묵히 참고 살아왔지만, 남편의 몸이 쇠약해지고부터 자신의 친아들 정훈(김영필 분)의 자리를 위협하는 지훈(이서진 분)에게 감춰왔던 본심을 드러내는 중년 여성 윤선영 역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어 드라마에서 카리스마를 과시하던 것과 달리 오늘 개막예정인 뮤지컬 ‘친정엄마’에서는 다소 억척스럽지만 소탈하고 따뜻한 ‘친정엄마’역을 맡아 무대에 선다. 박정수는 뮤지컬 ‘친정엄마’를 통해 하루에도 열두 번 늘 걱정하며 딸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엄마를 선보이며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할 전망이다. 특히 브라운관, 스크린 및 연극 무대를 넘나들며 명품 연기를 선보여온 배우 박정수는 이번에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 뮤지컬까지 그 영역을 넓히며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디지털 이슈팀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오늘 날씨] 전국 곳곳 돌풍동반 많은 비…낮부터 그쳐
    ㆍ설현 “우영 택연 도와줘요”...일본 남성 공략 본격화 ‘예쁜건 기본’
    ㆍ‘12세 수준’ 3급 장애인 “도와주겠다” 속여 성폭행, 임신, 낙태수술까지
    ㆍ황정음 ‘두근두근’ 류준열에게 반했나? “둘 사이 어울려”
    ㆍIS “내일은 런던·베를린·로마”…새 처벌 협박 영상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불공정행위 반복 기업 과징금 최대 50% 가중 형사처벌 대신 과징금 강화 추진

      공정거래위원회가 불공정행위를 한 기업에 형사처벌 대신 과징금을 대폭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불공정행위로 얻은 이익을 환수해 법을 위반하는 실익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서다.공정위는 19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기업의 ...

    2. 2

      '반도체 특례 요건' 공개 … 정부 출자받고 지방 투자해야

      SK하이닉스의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위한 ‘금산분리 증손회사 규제 완화’ 방안이 19일 주무 부처인 공정거래위원회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공개됐다. SK하이닉스의 자회사가 외부 투자를 유치해 반도...

    3. 3

      택시사업 성장 정체에…카카오, 배달·물류 확대

      국내 1위 택시 사업자인 카카오모빌리티가 배달·물류 사업 확대에 나섰다. 택시 사업 둔화 속에서 신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서다. 제조공장에서 물류센터 또는 유통 거점으로 상품을 이동시키는 기업 간 거래(B...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