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한성권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습니다.한상권 부사장은 현대차그룹의 인사실장을 맡고 있으며, 사장 승진과 함께 현대차 상용사업담당을 겸직하게 됐습니다.현대차는 이번 인사에 대해 "상용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영업 역량을 확충함으로써, 글로벌 고객과 시장 상황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한상권 신임 사장은 1961년생으로 동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기아차 해외영업과 현대차 인사기획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늘 날씨] 전국 곳곳 돌풍동반 많은 비…낮부터 그쳐ㆍ설현 “우영 택연 도와줘요”...일본 남성 공략 본격화 ‘예쁜건 기본’ㆍ‘12세 수준’ 3급 장애인 “도와주겠다” 속여 성폭행, 임신, 낙태수술까지ㆍ황정음 ‘두근두근’ 류준열에게 반했나? “둘 사이 어울려”ㆍIS “내일은 런던·베를린·로마”…새 처벌 협박 영상 공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