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상장법인 공시담당자의 공시업무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맞춤형 방문 공시교육`을 2년째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올해는 특히 지방소재 상장기업과 한계기업 뿐만아니라 지배회사(지주회사 포함) 및 공시의무 위반기업 등 기업별 특성에 적합한 교육서비스를 집중 지원하며, 2016년 예시적포괄주의 도입 등 공시선진화 추세에 따라 상장법인의 자율성·책임성을 강화하고, 기업역량을 증대시킬수 있도록 공시관련 교육을 지원할 계획입니다.공시교육은 최근 개정된 상장·공시규정 설명, 의무공시위반 유형별(공시불이행, 공시번복, 공시변경) 사례분석을 통한 현장감 있는 Q&A 상담 방식으로 진행하며, 공시관련 유의사항 등을 안내할 예정입니다.거래소에 따르면 공시교육에 힘입어 2015년 불성실공시 건수는 25건(23개사)으로 전년대비 4건(14%)이 줄었습니다.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늘 날씨] 전국 곳곳 돌풍동반 많은 비…낮부터 그쳐ㆍ설현 “우영 택연 도와줘요”...일본 남성 공략 본격화 ‘예쁜건 기본’ㆍ‘12세 수준’ 3급 장애인 “도와주겠다” 속여 성폭행, 임신, 낙태수술까지ㆍ황정음 ‘두근두근’ 류준열에게 반했나? “둘 사이 어울려”ㆍIS “내일은 런던·베를린·로마”…새 처벌 협박 영상 공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