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자산운용(대표: 권준)은 글로벌 주식과 국내 채권에 투자하는 채권 혼합형 펀드 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피델리티 글로벌 배당인컴펀드로 모 펀드에 투자하는 비중에 따라 `피델리티 글로벌 배당인컴 40 펀드(채권혼합-재간접형)`, `피델리티 글로벌 배당인컴 20 펀드(채권혼합-재간접형)`, `피델리티 월드 Big4 40 펀드(채권혼합-재간접형)`로 나뉩니다.각각의 펀드는 `피델리티 글로벌 배당인컴 모펀드`에 포트폴리오의 40% 또는 20% 이하를 투자하고, `피델리티 코리아 채권 모펀드`에 통상 60% 또는 80% 이상을 투자합니다.또, `피델리티 월드 Big4 40펀드`는 피델리티의 미국, 유럽, 일본, 아시아 주식형 펀드에 약 10%씩 40% 이하로 투자하고, `피델리티 코리아 채권 모펀드`에 통상 60% 이상을 투자합니다.`피델리티 글로벌 배당인컴 모펀드`는 선진국 중심의 글로벌 배당성장주에 주로 투자해 매매차익과 배당수익을 추구하도록 운용됩니다.`피델리티 월드 Big 4 모펀드`는 피델리티가 운용하는 미국, 유럽, 일본, 아시아 펀드에 각각 25%씩 분산 투자해 상승장에서 이익을 실현하고 하락장에는 추가적으로 투자해 변동성에 대응하는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입니다.권준 대표이사는, "최근 국내 공모펀드 시장에서 국내 주식형과 해외 채권형 펀드의 수요는 감소하는 반면, 해외 주식형 펀드와 국내 채권형 펀드는 긍정적인 움직임을 보인다."고 분석하며, "글로벌 혼합형 펀드는 불안정한 시장상황 속에서 효율적인 투자 솔루션이 될 것이며, 특히, 퇴직연금과 같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포트폴리오에 적합한 상품이다."라고 말했습니다.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늘 날씨] 전국 곳곳 돌풍동반 많은 비…낮부터 그쳐ㆍ설현 “우영 택연 도와줘요”...일본 남성 공략 본격화 ‘예쁜건 기본’ㆍ‘12세 수준’ 3급 장애인 “도와주겠다” 속여 성폭행, 임신, 낙태수술까지ㆍ황정음 ‘두근두근’ 류준열에게 반했나? “둘 사이 어울려”ㆍIS “내일은 런던·베를린·로마”…새 처벌 협박 영상 공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