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중계` 오승환이 메이저리그 두 번째 등판에서 시속 151km 강속구를 선보였다.오승환은 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CN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 6회말 등판해 1이닝을 3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았다.오승환은 5-5 동점에서 6회말 등판해, 첫 타자 조디 머서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았다. 시속 151km 포심 패스트볼 1개와 슬라이더 3개를 던졌고, 볼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시속 137km 슬라이더로 타이밍을 빼앗아 헛스윙을 유도했다.오승환은 맷 조이스를 상대로 2볼-2스트라이크에서 시속 151km 빠른 포심 패스트볼로 루킹 삼진을 솎았다.이후 오승환은 존 제이소를 상대로 초구 시속 151km 빠른 공으로 파울을 유도했다. 2구로 시속 118km 느린 슬라이더로 스트라이크를 잡았다. 마지막 공은 시속 150km 강속구로 루킹 삼진이었다.오승환은 5-5로 맞선 7회초 콜튼 웡과 교체됐다.메이저리그 중계는 MBC 스포츠플러스, 야후 스포츠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상진과 열애 중인 김소영 "무엇이 서로 똑같을까" 대체 뭔일?ㆍ“태국 여성 있어요” 부산 사하구 유흥가 불법 성매매 실태 ‘충격이야’ㆍ공민지 ‘굿바이’ 소식에 중국도 ‘충격’..“2NE1 탈퇴 이후는?”ㆍ‘태양의 후예’ 中 공급사, 함박웃음...“송중기 송혜교 고마워요”ㆍ어머니 시신 ‘용산 A 아파트’ 6개월간 미라 상태 방치한 까닭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