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성유리와 박기웅의 예사롭지 않은 첫 만남이 이뤄진다.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 3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성인배우들이 첫 등장하는 가운데, 똑 부러지는 고시원 총무 오수연으로 분한 성유리와 건들거리는 고시원 신입 도건우로 분한 박기웅의 만남이 유쾌하게 그려진다.이런 가운데 4일 공개된 사진에는 고시원 홍보전단지를 들고 고시원을 찾아온 도건우와 그에게 고시원 총무로서 무언가를 당부하고 있는 오수연의 모습이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특히, 어딜 가도 눈에 띌만한 금발에, 옷차림과 피어싱까지 자유분방한 매력을 한껏 뿜어내고 있는 도건우와 그를 못마땅한 듯 바라보고 있는 오수연의 모습이 두 사람이 평탄치 않은 인연을 이어갈 것을 짐작케 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극중 오수연과 도건우는 도도그룹에서 함께하게 될 인물로, 예사롭지 않은 첫 만남부터 앞으로 이어갈 관계까지 두 사람의 인연이 악연으로 발전할지, 아니면 소중한 인연으로 남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4일 밤 10 방송.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관악서 염산테러` 30대 女, 전남친 스토킹 피해자? "사건 처리 불만"ㆍ박현주, 대우증권 회장 맡는다…통합작업 직접 지휘ㆍ서울 집값 석달 만에 반등…주택시장 돈 몰린다ㆍ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경비원 폭행 논란, 안 때렸다더니 CCTV에 `딱`ㆍ세계 각국 정상들 포함된 최대 조세회피자료 폭로..한국인 195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