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광현이 XTM ‘더 벙커7’에서 성공적인 MC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XTM ‘더 벙커7’에서 박광현은 순탄한 진행실력을 뽐내는 한편, 같이 프로그램 진행을 맡게 된 김일중, 양세형, 정영진과도 화기애애한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이며 MC로서도 매력 발산을 이어갔다. 특히 대한민국 1세대 연예인 카레이서로 활동했을 정도로 원조 자동차 마니아로 손꼽혀왔던 박광현은 방송 내내 자동차에 대한 특별한 열정과 해박한 지식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광현은 최근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에 합류하며 그야말로 예능과 드라마를 아우르는 종횡무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고의 연인’에서 박광현은 한아정(조안 분)을 짝사랑하는 대학동기이자 신경정신과 의사 캐릭터 정우혁 역을 맡아 지난 70회부터 등장하고 있다. 극중 박광현은 안정적인 연기로 캐릭터의 따도남 매력을 십분 살리는데 이어, 조안과 풋풋한 러브라인을 그려가며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박광현이 MC로 활약 중인 XTM ‘더 벙커7’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며, MBC ‘최고의 연인’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관악서 염산테러` 30대 女, 전남친 스토킹 피해자? "사건 처리 불만"
ㆍ박현주, 대우증권 회장 맡는다…통합작업 직접 지휘
ㆍ서울 집값 석달 만에 반등…주택시장 돈 몰린다
ㆍ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경비원 폭행 논란, 안 때렸다더니 CCTV에 `딱`
ㆍ세계 각국 정상들 포함된 최대 조세회피자료 폭로..한국인 195명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