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 부회장 김원갑 씨 입력2016.04.04 17:48 수정2016.04.05 06:20 지면A15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현대종합상사는 김원갑 전 현대하이스코 부회장(64·사진)을 현대종합상사와 현대씨앤에프를 총괄하는 부회장으로 임명했다고 4일 발표했다. 부산고등학교,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나온 김 부회장은 현대자동차 전무 등을 역임했다. 현대종합상사 관계자는 “김 부회장이 경륜을 바탕으로 지난달 현대중공업과 계열 분리를 마친 회사를 추스리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매력 잃은 '원조 파킹통장'…CMA, 3% 금리 실종 [임현우의 경제VOCA] 2 보험비 부담에 해지?…전문가들이 뜯어말리는 이유는 [짠테크핀테크] 3 직원 복지 주택이라더니 사장님 가족이 떡하니…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