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라인11] - 마켓분석 <옐런發 비둘기파 발언…원화 강세 지속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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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라인 11]- 마켓분석- 출연 : 이진우 /GFM투자연구소장*한국판 양적완화 `논란`, 실효성과 시사점은?한국판 양적완화는 자원 재분배의 문제로 볼 수 있다. 이에 대한 깊은 고민과 진정한 시뮬레이션이 진행되었는지, 국민적 동의를 구하는 움직임이 보였느냐가 중요하다. 하지만 이에 대해 언론에서도 진지하게 언급되지 않았으며, 한국판 양적완화에 대해 진정성이 없어 시장도 지지부진함을 지속하고 있다.*옐런 의장 비둘기파 발언, 원화강세 지속되나?최근 달러와 유가의 관계가 무너져 있으며, 2월 11일을 전후로 미국과 ECB 등 달러강세에 대한 비공식적인 공조가 있었던 징후가 보인다. 현재 달러/위안 환율이 하락해 강세를 보인다면 지난 해 8월 위안화 평가절하로 인해 발생한 효과가 없어지게 된다. 원/달러 환율도 1,140원 대의 중요한 레벨에 근접해 있다. 달러/위안 환율과 원/달러 환율 모두 하락할 경우 현재 장세가 완전히 뒤바뀔 것이며, 미국은 약달러 추세도 원치 않을 것이다. 최근 원화뿐만 아니라 이머징 통화 전체적으로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미국의 점진적인 추가 금리인상 스탠스를 보였기 때문이다.*브렉시트 + 그렉시트, 유로존 여전히 숙제지난 해 논란이 되었던 그렉시트는 올해에도 재부상할 것이며, 이로 인해 유로화가 약세흐름을 보인다면 국내 환율은 상승세로 방향을 전환할 수 있는 모멘텀이 발생할 것이다.[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증시라인 11, 평일 오전 11시 LIVE한국경제TV 핫뉴스ㆍ`관악서 염산테러` 30대 女, 전남친 스토킹 피해자? "사건 처리 불만"ㆍ박현주, 대우증권 회장 맡는다…통합작업 직접 지휘ㆍ서울 집값 석달 만에 반등…주택시장 돈 몰린다ㆍ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경비원 폭행 논란, 안 때렸다더니 CCTV에 `딱`ㆍ세계 각국 정상들 포함된 최대 조세회피자료 폭로..한국인 195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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