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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글] 이정호의 글로벌 이슈 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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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방송 글로벌 증시 _[이정호의 글로벌 이슈 줌인]_0401금출연> 이정호 / 한양대학교 국제학부 겸임교수이슈 - 1美 연준 옐런 의장점진적 금리인상 정당화美 연준 옐런 의장, 뉴욕경제클럽 `점진적 금리인상` 연설옐런 의장 "통화정책 조정은 조심스럽게 진행"고용 · 주택시장 등 전반적 美 경제 낙관적 시각 유지美 올해 이자율 전망美 `연내 1회 금리 인상` 전망 커져이슈-2`대마불사` 꼬리표 뗀 메트라이프오바마 정부의 패배인가美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금융기관 규제 강화`시스템상 중요한 금융기관(SIFI)` 지정 무효 소송 승소美 금융 관리 규제, `가격 올리고 소비자에게 피해` 주장美 금융 관리 규제 소송서 승리금융권 무분별한 확장, 위험 자산 거래 증가 가능성美 금융개혁 `도드-프랭크 법안`[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조하세요][한국경제TV 5시30분 생방송 글로벌증시]한국경제TV 핫뉴스ㆍ태양의 후예 `여전히 최고 시청률`...시청률 전쟁 끝까지 승리할까ㆍ국내 첫 담뱃갑 경고그림 "공개 시안 보니 힘이 쭉, 충격이야"ㆍ“힐러리 수차례 낙태했다” 주장 파문...힐러리 남편 옛 ‘내연녀’ 폭로?ㆍ나이트클럽서 만난 女 상대로 8천만원 뜯은 40대男 알고보니…ㆍ9시 뉴스 송중기, 중국 뉴스 독자들도 관심 "이런 한류 처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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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만원 벌었네"…쏘렌토 출고 기다리던 차주들 '반색'

      정부가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방침을 내년 6월30일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자동차 업계는 내수 판매에 도움을 받을 전망이다.24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3.5%를 부과하고 있는 자동차 개소세가 내년 6월 말까지 유지된다. 정부는 지난 1월 5%의 자동차 개별소비세를 한시적으로 3.5%로 인하했으나, 물가 등 민생 회복 지원 방침에 따라 다시 한 번 연장한 것이다.개소세가 3.5%에서 5%로 돌아갈 경우, 사실상 차량 가격이 인상되는 셈이기 때문에 업계 일각에선 우려하고 있었다. 일례로 기아 쏘렌토 가격은 2.5 가솔린 프리스티지 모델 기준 3.5% 현행 개소세 적용 시 3580만원이지만 5%를 적용하면 3635만원으로 가격이 뛴다. 개소세 인하 여부에 따라 약 55만원 차이가 나는 셈이다.자동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도 반기는 분위기다. 개소세 적용은 차량 계약 시점이 아닌 출고 시점에 적용되기 때문이다. 내년 1월에 차를 출고 받기로 했다는 한 소비자는 "(개소세 인하) 혜택을 못 받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다행이다"라고 했다.업계 또한 한시름 놓을 것으로 보인다. 개소세 한시적 인하가 올해 자동차 내수 진작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가 나오면서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연간 신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2.5% 증가한 167만7000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또 2020년 3~6월 당시 정부가 한시적으로 개별소비세를 최대 1.5%까지 인하한 해 내수 판매량은 190만6000대까지 뛴 바 있다.완성차 업계는 12월 한 달간 광범위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현대차는 12월 '라스트 찬스 프로모션'으로 그랜저(하이브리드 포함)를 구매 시 200만원 즉시 할인 또는 최대 60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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