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이 서둘러 봉우리를 피우고 있는 가운데, 간단한 야외 활동은 물론이고 새로운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스포츠를 통해 강한 체력을 증진하고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올해 트레일러닝과 관련한 아웃도어 시장 규모 또한 지난 해에 비해 증가하면서, 관련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 수준 또한 크게 높아질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무엇보다 높은 착용감을 자랑하면서 쾌적한 레이스를 도와줄 구체적인 기능까지 갖춘 전문 제품들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트레일 러너의 레이스 퍼포먼스를 향상시켜 줄 제품으로는 미국의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틴하드웨어`의 제품들이 대표적이다. 알파인 클라이밍 등 익스트림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고기능성 테크놀로지와 최상의 제품 디테일을 통해 전문가들의 사랑을 받는 마운틴하드웨어는 수많은 전문 트레일 러너들을 만족시킬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자사가 후원하고 있는 유명 트레일 러닝 선수들이 참여한 필드 테스트 결과를 제품에 반영하며 자사의 기술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특히 제품 테스트 및 개발에는 맥스 킹, 엘리 그린우드, 다코타존스 등이 참여하며 최정상급 선수들의 노하우를 제품에 최대한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마운틴하드웨어 쿨큐제로(Cool.Q Zero) 테스트 러닝 영상>블루링 형태의 냉각입자들을 통해 뜨거운 날씨의 레이스 중에서도 시원함을 유지해주는 쿨큐제로(Cool.Q Zero) 제품과 필수 준비물인 플루이드 레이스 베스트 등이 대표적인 예다. 자사의 제품 전 영역에서 이와 같은 과정을 거치고 있으며, 철저한 검증 및 제품 개선을 통해 제품 착용자가 최선의 레이스를 펼치는 데 기여하고 있다.이에 국내 총괄 본부장 정재훈 이사는 "마운틴하드웨어는 익스트림 아웃도어 전문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인정받아 왔다"며, "세계적 선수들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축적한 기술력은 수 많은 전문 러너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컬럼비아 스포츠웨어, 몬트레일과 함께한 지난 2015년에 이어 올해도 세계 최고 권위의 트레일러닝 대회인 `울트라 트레일 몽블랑(UTMB�, Ultra-Trail du Mont-Blanc�)`을 후원하여 명실상부 글로벌 문화의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울트라 트레일 몽블랑`은 전 세계 7천여명의 전문 러너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대회다.또한 선수들은 샤모니에서 이탈리아, 스위스를 연결하는 알프스 몽블랑의 약 170km 구간을 달리게 되며, 많은 아웃도어 애호가들이 일생 중 반드시 꼭 한번 도전하고 싶은 대회로 알려져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만 4세 여아 참수살해 용의자 "밥 한그릇 뚝딱" 태연하게 수감생활ㆍ첫 방송 투모로우보이, 차학연(빅스 엔)-강민아 커플캐미 첫 회부터 기대ㆍ‘뱀파이어 탐정’ 한수연, 뱀파이어 변신 셀카 공개ㆍ금복주 불매운동 전국 확산 "결혼퇴직제? 여성단체들 뿔났다"ㆍ‘인천 양말 변태’를 아시나요? 여학생 100명 상대 범행 ‘충격과 공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