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의 가산문화재단이 29일 경기도 평택공장에서 `제9회 가산문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습니다.이 날 수여식에서 가산문화재단은 정해영 이사장과 문성규 광동제약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등학생 65명에게 9천700여만원의 장학금이 전달했습니다.정해영 가산문화재단 이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힘을 더해 줄 수 있게 된 것을 큰 기쁨으로 생각하며,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을 이끄는 훌륭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가산문화재단은 2007년 광동제약 창립자인 故 가산 최수부 회장이 설립했으며, 2008년부터 매년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총 5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만 4세 여아 참수살해 용의자 "밥 한그릇 뚝딱" 태연하게 수감생활ㆍ첫 방송 투모로우보이, 차학연(빅스 엔)-강민아 커플캐미 첫 회부터 기대ㆍ‘뱀파이어 탐정’ 한수연, 뱀파이어 변신 셀카 공개ㆍ금복주 불매운동 전국 확산 "결혼퇴직제? 여성단체들 뿔났다"ㆍ‘인천 양말 변태’를 아시나요? 여학생 100명 상대 범행 ‘충격과 공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