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글로리데이`(감독 최정열)가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한국 영화로는 1위에 해당하는 순위다.30일 영화 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글로리데이`는 29일 9,05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30,290명을 돌파했다.`글로리데이`는 스무 살 처음 여행을 떠난 네 친구의 시간이 멈춰버린 그날을 가슴 먹먹하게 담아낸 청춘 영화로, 충무로 라이징스타 지수, 김준면, 김희찬, 류준열이 출연한다.1위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이 수성했다. 29일 하루 동안 62,62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524,849를 기록했다.2위는 디즈니 신작 `주토피아`가 차지했다. 29일 27,126명의 관객을 모아 현재까지 누적관객수 3,231,821명을 기록했다. 이밖에도 `귀향`(감독 조정래), `런던해즈폴른`(감독 바박 나자피) 등이 뒤를 이었다. (사진=필라멘트픽쳐스)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만 4세 여아 참수살해범, 시민들 몰매에 “때리지 마” 응수…뻔뻔ㆍ대만 4세 여아 살해 ‘지구촌 충격에 빠지게 하다’...너무도 잔인했다ㆍ이집트 여객기 `가짜 폭발벨트로 공중납치`..."여자 문제 황당"ㆍ부하 女직원 ‘대기업 원청 직원에게 성폭행 당해도’ 외면했던 상사ㆍ‘인천 양말 변태’를 아시나요? 여학생 100명 상대 범행 ‘충격과 공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