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이탈리아와 경기에서 21년 만에 승리했다.독일 이탈리아가 30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서 친선 경기를 펼친 가운데, 독일은 마리오 괴체의 결승골 등에 힘입어 4-1로 대승했다.독일이 이탈리아를 상대로 승리한 것은 1995년 이후 21년 만이다.이날 독일은 토니 크로스가 전반 24분 만에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끝날 무렵 뮐러의 크로스를 괴체가 헤딩슛으로 추가골을 뽑아내 전반을 2-0으로 마쳤다.독일은 후반 16분 요나스 헥토르가 침착하게 세 번째 골을 만들었으며, 후반 30분에는 페널티킥까지 얻어냈다.이탈리아는 후반 37분 스테판 엘 샤라위가 1골을 만회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만 4세 여아 참수살해범, 시민들 몰매에 “때리지 마” 응수…뻔뻔ㆍ대만 4세 여아 살해 ‘지구촌 충격에 빠지게 하다’...너무도 잔인했다ㆍ이집트 여객기 `가짜 폭발벨트로 공중납치`..."여자 문제 황당"ㆍ부하 女직원 ‘대기업 원청 직원에게 성폭행 당해도’ 외면했던 상사ㆍ‘인천 양말 변태’를 아시나요? 여학생 100명 상대 범행 ‘충격과 공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