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시장 이강덕)는 오는 4월1~4일 포항 앞바다에서 국민안전처장관배 전국 요트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열리는 첫 전국 규모 대회로 8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참가할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한다. 11개 종목에 선수 300여명과 요트 250여척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