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선 정의당 선대위원장 "야권연대는 당 차원에서 대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천호선 정의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야권연대와 관련해 "지역별, 후보별 야권연대는 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못 박았다.
정의당 선거대책위원회는 29일 대전 유성구 강영삼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천 위원장은 야권연대와 관련한 질문에 대해 "어떠한 경우든 당 차원에서 일사불란하게 대처하겠다"고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공약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도 높였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세종시 국회 본원 이전 공약 백지화는 뜸도 다 되지 않은 밥에 밥주걱 들이댄 꼴"이라며 "중요한 것은 얼마나 충실히 준비한 정책이냐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종시 기능을 더욱 확대해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만드는 것이 정의당의 방침"이라며 "다만 국회 이전 시기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검토한 뒤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정의당 선거대책위원회는 29일 대전 유성구 강영삼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천 위원장은 야권연대와 관련한 질문에 대해 "어떠한 경우든 당 차원에서 일사불란하게 대처하겠다"고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공약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도 높였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세종시 국회 본원 이전 공약 백지화는 뜸도 다 되지 않은 밥에 밥주걱 들이댄 꼴"이라며 "중요한 것은 얼마나 충실히 준비한 정책이냐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종시 기능을 더욱 확대해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만드는 것이 정의당의 방침"이라며 "다만 국회 이전 시기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검토한 뒤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