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특징주]제일기획, 매각 불확실성에 52주 신저가 근접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제일기획이 매각 불확실성에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오전 9시19분 현재 제일기획은 전거래일보다 250원(1.43%) 내린 1만725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8월24일 기록한 52주 최저가 1만6300원과의 차이를 6% 정도만 남겨놨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는 기저효과에 의한 영업이익 증가와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 관련 불확실성이 동시에 존재한다"며 "주가수준 자체는 매력적이지만 중장기 방향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가에는 매각 철회가 가장 긍정적인 시나리오"라며 "불확실성이 해소된 이후 매수에
    나서도 늦지 않는 만큼 지금은 '기다릴 때'"라고 분석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엔켐, 글로벌 1위 CATL과 전해액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2차전지 전해액 제조업체인 엔켐이 급등하고 있다. 글로벌 1위 2차전지 기업인 CATL에 전해액을 공급하기로 하는 계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밝힌 영향이다.24일 오전 9시16분 현재 엔켐은 전일 대비 9500원(14....

    2. 2

      외환당국, 1년 8개월 만에 국장급 '구두개입'…환율 10원 뚝 [한경 외환시장 워치]

      외환당국이 24일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장과 한국은행 국제국장 명의로 시장안정 메시지를 냈다. 국장 명의의 구두개입은 지난해 4월 이후 1년 8개월만이다.외환당국의 메시지 제목은 "원화의 과도한 약세, 바람직하지 않음...

    3. 3

      [단독] 메리츠증권도 백기…새해부터 '미국주식 수수료 무료' 중단

      메리츠증권이 당초 내년 말까지 유지하기로 했던 미국 주식 무료 수수료 이벤트를 새해부터 중단하기로 했다. 업계에선 금융당국이 증권사에 내년 3월까지 해외 투자 관련 현금성 이벤트와 공격적 광고를 중단하라고 한 영향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