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서머타임이 27일 부터 시작된다. 이에 독일, 프랑스, 벨기에 등 유럽 대륙과 한국과의 시차가 8시간에서 7시간으로 줄어든다.또한 영국과 포르투갈 등은 9시간 차에서 8시간 차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유럽지역에 거주하거나 여행하는 사람들은 이번 일요일부터 시간대별로 시계의 시침을 한 시간 앞으로 당겨야 한다.유럽지역의 서머타임은 매년 3월 마지막 일요일 오전 2시에 개시, 10월 마지막 일요일에 해제된다.한편 서머타임은 여름철에 표준시보다 1시간 시계를 앞당겨 놓는 제도다. 낮 시간을 활용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경제활동을 촉진한다는 취지에 따라 시행되고 있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태양의 후예 진구 애인 김지원 "이런 사랑 받아도 되나요?"ㆍ“모델 시켜줄게” 10대女 유인해 성폭행한 30대 회사원, 감형 왜?ㆍ클라라 가진동 대만 배우와 무슨 사이? “둘 안경 착용 수상해”ㆍ15세 친딸 성폭행, 성추행, 강간한 비정의 아버지 결국 ‘구속’ㆍ크림빵 뺑소니범 ‘3년형’ 논란 후끈...“이런 황당 판결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