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전소미 1위, "마음 졸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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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전소미가 압도적인 차이로 1위에 올랐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온라인 투표, 현장 투표를 합산한 결과를 공개하는 3차 순위발표식이 공개됐다.
이번 '프로듀스101'에서는 3차 투표부터 적용된 1인 1투표 방식, ‘콘셉트 평가’에서 1등 팀이 획득한 베네핏 15만 표가 변수로 작용해 연습생들의 순위가 크게 뒤바뀌기도 했다.
'프로듀스101' 투표 결과, 탄탄한 실력과 개성 넘치는 매력을 토대로 꾸준히 존재감을 드러내온 전소미가 38만 783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프로듀스101' 순위가 발표 이후 전소미는 “지난 순위 발표식 이후 마음을 졸이고 있었다”며 “저를 계속 투표해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2등 자리에 오른 김세정은 “힘들 때마다 도움이 돼준 101 연습생들, 모두 사랑하고 앞으로도 더 잘 버텨 꿈의 끝자락에서 만나자”는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프로듀스101’ 10회는 평균 3.8%, 최고 4.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온라인 투표, 현장 투표를 합산한 결과를 공개하는 3차 순위발표식이 공개됐다.
이번 '프로듀스101'에서는 3차 투표부터 적용된 1인 1투표 방식, ‘콘셉트 평가’에서 1등 팀이 획득한 베네핏 15만 표가 변수로 작용해 연습생들의 순위가 크게 뒤바뀌기도 했다.
'프로듀스101' 투표 결과, 탄탄한 실력과 개성 넘치는 매력을 토대로 꾸준히 존재감을 드러내온 전소미가 38만 783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프로듀스101' 순위가 발표 이후 전소미는 “지난 순위 발표식 이후 마음을 졸이고 있었다”며 “저를 계속 투표해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2등 자리에 오른 김세정은 “힘들 때마다 도움이 돼준 101 연습생들, 모두 사랑하고 앞으로도 더 잘 버텨 꿈의 끝자락에서 만나자”는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프로듀스101’ 10회는 평균 3.8%, 최고 4.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