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 "상처받은 분들께 머리 숙여 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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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운전기사에게 폭행·폭언을 가해 논란을 일으켰던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이 공식적으로 사과했습니다.이해욱 부회장은 오늘 (25일) 정기 주주총회에 들러 "이 모든 결과는 저의 불찰"이라며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이 부회장은 "상처받으신 분들을 위로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겠다"며 "조만간 찾아뵙고 사죄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또 "한없이 참담한 심정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일을 통해 저 자신이 새롭게 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이 부회장의 전직 운전기사들은 최근 언론을 통해 이 부회장으로부터 상습적인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장근석 여진구 `둘이 동갑이야?` 동안 외모 화보 같아!ㆍ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효과? 태국 정부도 `난리났네`ㆍ朴대통령 전국 경계태세 강화 이유는? 북한 위협 `위험수위`ㆍ‘젓가락 살인’ 케냐인 정신 상태 건강하다?..“고국으로 돌아갈 것” 황당ㆍ北 ‘청와대 불바다’ 위협에 경찰도 경계태세 강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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