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5일 현대홈쇼핑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7만5000원을 유지했습니다.박희진 연구원은 "현대홈쇼핑의 1분기 영업이익이 318억 원으로 추산된다"며 "2015년 송출수수료 협상타결이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1분기 영업이익이 기존 추정치보다는 40억 원 낮아졌지만, 이는 양호한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박 연구원은 "같은 업계 가운데 가장 효율적으로 비용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 SO송출 수수료에 대한 부담·모바일 경쟁이 완화되면서 실적 부진에서 탈피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볼 때 현대홈쇼핑은 매력도가 있다"고 말했습니다.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상진과 열애 중인 김소영 "무엇이 서로 똑같을까" 대체 뭔일?ㆍ“태국 여성 있어요” 부산 사하구 유흥가 불법 성매매 실태 ‘충격이야’ㆍ공민지 ‘굿바이’ 소식에 중국도 ‘충격’..“2NE1 탈퇴 이후는?”ㆍ‘태양의 후예’ 中 공급사, 함박웃음...“송중기 송혜교 고마워요”ㆍ어머니 시신 ‘용산 A 아파트’ 6개월간 미라 상태 방치한 까닭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