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공장 증설과 복선전철 개통으로 개발호재가 가득한 이천시에 올해 처음 공급되는 아파트가 있어서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신원종합개발(주)는 경기도 이천시에서 견본주택을 열고 대월면 사동리에 이천시 올해 첫 공급 아파트인 `이천 신원아침도시`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지하 2층~지상 15층, 8개동 규모의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84㎡ 총 450가구로 구성됐고 중소형 평형으로 이루어져 있다.단지가 들어서는 이천시는 최근 M14 공장을 증설했다. 이천 SK하이닉스는 약 13,000여 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증설된 M14 공장의 건축과 장비에 투입된 비용만 약 15조원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이천시 지역경제에 5.1조원의 생산유발과 5만 9,000여 명의 고용창출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이천시 산업체 현황에 따르면 인근의 제조업체는 914개로 약 25,000여 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올해 상반기로 예정된 성남-여주 복선전철의 개통되며 `전철시대`도 함께 열린다. 단지에서 자동차로 약 10분 내 접근이 가능한 부발역에서 강남까지 약 30~4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부발역은 평택-원주, 부발-문경까지 이어지는 중부내륙전철의 환승역이 될 예정으로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출 예정이다.부발역 인근은 역세권 지구단위 개발 계획으로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하나로마트 등도 인접하여 쇼핑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가 2017년 개통이 예정돼 자동차 이용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천 IC까지 차량으로 약 3분내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이천 남부권역의 남이천IC가 지난 해 12월 24일 개통되었으며 단지 전용 신규 진입로도 개설이 예정되어 있어 입주민의 자동차 이용도 편리해질 전망이다.판상형 구조를 사용한 혁신설계를 적용하였고 단지배치를 전 세대 남향 위주로 하여 일조량과 개방감이 우수하다.단지 내 어린이집과 1분 거리, 사동초등학교와 3분 거리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SK하이닉스와는 도보 5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어 교통체증이나 주차 스트레스 없이 출근이 가능하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장근석 여진구 `둘이 동갑이야?` 동안 외모 화보 같아!ㆍ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효과? 태국 정부도 `난리났네`ㆍ朴대통령 전국 경계태세 강화 이유는? 북한 위협 `위험수위`ㆍ‘젓가락 살인’ 케냐인 정신 상태 건강하다?..“고국으로 돌아갈 것” 황당ㆍ北 ‘청와대 불바다’ 위협에 경찰도 경계태세 강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