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3.24 20:43
수정2016.03.24 20:43
건강을 위해 지켜야할 적정량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치질 예방법도 눈길을 끈다.항문 건강을 위해 지켜야할 적정량 습관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는 것이다. 장시간 변기에 앉은 상태에서 과도한 힘을 주면 치질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따라서 대변은 짧게 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 섬유질이 들어간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함께 물을 많이 마셔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좋다.사무직 종사자라면 장시간 오래 앉은 습관도 피해야 한다. 50분 일하고 10분 서서 스트레칭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계속 앉아 있다보면 항문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또 도넛 모양의 방석(가운데 뚫린 방석)을 사용하는 것이 항문 건강에 도움을 준다. 마지막으로 `좌욕` 하는 습관이다. 좌욕 방법은 간단하다. 대야에 적당히 따뜻한 물을 받아놓고 엉덩이를 담근다. 대변을 본 뒤에 하는 것이 청결과 치질 예방에 좋다.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사진=KBS 뉴스 캡처)
편집국기자 daily_sp@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공식사과 전문] `오체불만족` 저자 오토다케 "불륜, 아내가 용서"
ㆍ양화대교 아치 위 60대 男 고공 농성 `무슨 일?`
ㆍ박신양 강소라 ‘22살 차이’ 맞아? 놀라운 동안 “완전 어울려”
ㆍ“관광비자로 90일간 4천만원”...큰 돈에 ‘눈 먼’ 성매매 여성들 ‘입건’
ㆍ포항 여고 화장실에서 ‘숨진’ 신생아 발견...범인은 누구일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