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성경이 연기력 논란 심경을 밝혔다.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라디오스타)에서 이성경은 tvN `치즈인더 트립` 연기력 논란에 대해 털어놨다.`라디오스타` 이성경은 "너무 센 캐릭터기도 하고 원작의 캐릭터와 다르게 가더라도 살려야만 하는 성향이 있는데, 연기가 워낙 과장되다 보니 걱정했다"고 말했다.이어 이성경은 "`콩트하시면 안 됩니다`라고 기사가 나와서 속상하긴 했다. 하지만 배운 게 크다"면서 "한 번 캐릭터를 맡을 때는 책임감의 무게를 견딜 각오로 맡아야겠구나, 몰랐으면 어린 애처럼 남의 탓을 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되게 감사하다"고 했다.이날 `라디오스타`에는 `흥부자가 기가 막혀` 특집으로 이성경, 태항호, 데프콘, 허경환이 출연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공식사과 전문] `오체불만족` 오토타케 "불륜, 아내가 용서"ㆍ양화대교 아치 위 60대 男 고공 농성 `무슨 일?`ㆍ박신양 강소라 ‘22살 차이’ 맞아? 놀라운 동안 “완전 어울려”ㆍ“관광비자로 90일간 4천만원”...큰 돈에 ‘눈 먼’ 성매매 여성들 ‘입건’ㆍ포항 여고 화장실에서 ‘숨진’ 신생아 발견...범인은 누구일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