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성경, 성형 의혹…모태 미녀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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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성경, 슈퍼모델 시절 사진 공개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이성경이 17회 2008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전 당시 모습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현재 쌍커풀이 있는 눈과 다르게 깔끔한 눈매라 인상이 달라보인다"라고 설명했다.
당시 이성경은 열 일곱살, 여고생 소녀였다. 슈퍼모델 대회에서 어린 나이에 당당한 워킹과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이성경은 "음대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부모님의 권유로 대회를 나가게 됐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샀다.
이성경은 "심지어 내가 반대를 했다. 그런데 되고 나니 기분은 좋았다. 지금은 못 먹고 살아도 행복하겠다 싶다"고 슈퍼모델이 되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성경은 지난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흥부자가 기가 막혀' 특집에 출연해 거침없이 매력을 발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