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우, 흑백사진 속 고독한 매력…`양조위 완벽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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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용우가 화보를 통해 절제된 섹시함을 선보였다.박용우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오늘(24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3월호와 진행했던 화보의 B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용우는 우수에 찬 눈빛으로 아래를 응시하며 고독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용우는 `더 셀러브리티` 3월호를 통해 지금의 자신을 만들어준 추억들을 오마주 했고, 특히 영화 `화양연화` 속 한 장면을 자신의 색으로 재탄생 시켜 눈길을 끌었다. 박용우는 절제된 섹시함으로 양조위 특유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연출하고 있다.현장 관계자는 “박용우가 비흡연자임에도 불구하고 화보를 위해 주어진 연출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며 그의 프로 의식을 칭찬했다.또한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박용우는 “배우를 처음 시작할 때 거친 남자들이 주목 받던 시대라 좌절을 느꼈는데, 양조위를 보고 막연하게 배우로서의 방향을 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엔 자세도 구부정하고 왜소한 느낌 때문에 동질감을 느꼈는데, 볼수록 깊은 느낌을 내는 배우였다”고 회상했다.한편 박용우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더 셀러브리티)블루뉴스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체불만족 저자, "20대女와 육체관계" 불륜인정…日 주간지 폭로ㆍ나비 장동민 `이런 무비 같은 커플 처음이야`...은근히 어울려!ㆍ박신양 강소라 ‘22살 차이’ 맞아? 놀라운 동안 “완전 어울려”ㆍ“관광비자로 90일간 4천만원”...큰 돈에 ‘눈 먼’ 성매매 여성들 ‘입건’ㆍ포항 여고 화장실에서 ‘숨진’ 신생아 발견...범인은 누구일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