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트럼프 대선후보 부인 '세미 누드' 사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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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와 테드 크루즈(텍사스) 상원의원이 모델 출신인 트럼프 부인의 '세미 누드' 사진을 놓고 논쟁을 벌였다.
트럼프를 반대하는 크루즈 의원의 슈퍼팩(정치활동위원회)인 '메이크 아메리카 어섬'(Make America Awesome)은 22일 트럼프의 부인 멜라니아가 과거 모델 시절 찍었던 도발적 사진을 선거광고에 사용했다.
어깨와 상반신 일부를 드러낸 반누드의 이 사진이 사용된 광고에는 '멜라니아 트럼프를 보라. 차기 퍼스트레이디. 원하지 않는다면 화요일 테드 크루즈를 지지해달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남성잡지 G.Q에 실렸던 이 사진은 노출 수위가 높아 촬영 배경과 출처 등을 모른 채 보면 포르노그래피로 느낄 수준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트럼프를 반대하는 크루즈 의원의 슈퍼팩(정치활동위원회)인 '메이크 아메리카 어섬'(Make America Awesome)은 22일 트럼프의 부인 멜라니아가 과거 모델 시절 찍었던 도발적 사진을 선거광고에 사용했다.
어깨와 상반신 일부를 드러낸 반누드의 이 사진이 사용된 광고에는 '멜라니아 트럼프를 보라. 차기 퍼스트레이디. 원하지 않는다면 화요일 테드 크루즈를 지지해달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남성잡지 G.Q에 실렸던 이 사진은 노출 수위가 높아 촬영 배경과 출처 등을 모른 채 보면 포르노그래피로 느낄 수준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