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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룡이 나르샤 마지막회, 한상진 "내 정체 백달원" 충격 고백…실존 인물일까?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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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달원 육룡이 나르샤 마지막회 한상진 백달원 육룡이 나르샤 마지막회 한상진 / 사진=한상진 인스타그램
    백달원 육룡이 나르샤 마지막회 한상진 백달원 육룡이 나르샤 마지막회 한상진 / 사진=한상진 인스타그램
    육룡이 나르샤 마지막회, 한상진 정체 백달원

    '육룡이 나르샤'가 50회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가 지난 22일 50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됐다.

    이날 50회 방송분에서는 무휼-길선미, 이방지-척사광의 대결 구도로 시작해 길선미와 척사광이 죽음을 맞게 됐다. 이방원은 조선의 세번째 왕이 됐고 시간이 흘러 그의 셋째 아들 이도가 모습을 드러냈다.

    셋째 아들 이도는 훗날 세종대왕이 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육룡이 나르샤'와 '뿌리 깊은 나무'가 연결되는 모습을 그려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방송 말미에서는 적룡 한상진이 자신의 정체에 대해 백달원이라고 밝혀 충격 반전을 안겼다.

    실제 백달원은 고려 말, 조선 초의 상인으로 보부상단의 우두머리, 조선 보부상의 시초로 기록돼 있다.

    한편 50회라는 긴 여정을 끝낸 '육룡이 나르샤' 출연진과 스태프들은 23일 저녁 여의도에서 종방연을 가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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