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권영진 시장을 단장으로 관광업계, 지역경제계, 시립예술단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43명의 대구관광시장개척단을 23~26일 중국 충칭과 우한, 지난 등 3개 도시에 파견한다. 개척단은 올해 ‘대구·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중국 3개 도시에서 관광홍보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