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축구단이 유니시티코리아와 제품 후원 협약식을 갖고 파트너십을 지속한다. 유니시티코리아는 스포츠 후원 프로그램인 팀 유니시티(TEAM UNICITY)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부터 울산현대축구단을 공식 후원해오고 있다. 울산은 20일 오후 2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2016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홈개막전에서 유니시티코리아와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경기 전 진행됐으며 조경규 유니시티코리아 영업&마케팅 총괄 상무, 김광국 울산현대축구단 단장이 참석했다.이날 울산은 경기 전 입장객들에게 유니시티에서 제공한 건강차 ‘제주산 진득찰 맑은 차’를 선착순 1000명에게 선물해 이번 제품 협약식의 의미를 더했다.협약에 따라 유니시티 코리아는 울산에 `바이오스 라이프 이 에너지`와 `코어 헬스 에센셜` 등 우수한 건강기능 식품을 제공한다. `바이오스 라이프 이 에너지`는 세계적인 도핑 테스트 프로그램인 `인폼드-초이스(Informed-Choice)`의 안티도핑 테스트를 통과해 스포츠 선수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비롯해 슈퍼후르츠, 허브 등을 함유한 `코어 헬스 에센셜` 등 각종 건강기능식품들을 제공해 선수들이 경기에서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조경규 유니시티코리아 상무는 "유니시티코리아는 2014년부터 울산현대축구단의 공식후원사로서의 인연을 계속해 나갈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으로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돕고 나아가 국내 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광국 울산 단장 역시 "유니시티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 우리 선수들도 유니시티 제품을 신뢰하며 섭취하고 있고 많은 도움을 받으며 운동을 하고 있다. 올 한해 유니시티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구단이 목표로 하는 성적을 낼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유니시티코리아는 `팀 유니시티(TEAM UNICITY)` 스포츠후원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울산현대축구단, 우리은행 한새여자프로농구단, KB스타즈 배구단 등을 후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종목의 프로 스포츠 선수들에게 유니시티의 우수한 제품을 공급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고, 나아가 유니시티의 사업이념인 "인류의 보다 풍요로운 삶(Make Life Better)"과 최적의 건강을 향한 유니시티만의 철학을 전파하고 있다.
편집국기자 daily_s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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