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F/W 런던 패션위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때 패션위크를 스타일리시하게 즐긴 런더너의 스트리트 패션을 보면 지금의 잇 아이템을 알 수 있다. 이에 런던 패션피플들이 리얼웨이 룩의 키 아이템으로 꼽은 가방 스타일링을 알아봤다.▲모던시크 런더너, 뉴트럴 컬러 가방!런더너 특유의 모던한 분위기엔 뉴트럴 컬러 가방만한 아이템이 없다. 패셔너블한 네이비 퍼 코트를 입은 런던 패션피플은 뉴트럴 베이지 컬러의 숄더백을 매치해 세련미를 더했다. 이는 클래식한 스퀘어 쉐입의 세인트스코트 휘트니 숄더백으로 런더너의 도시적인 무드를 한층 배가시킨다.같은 뉴트럴 컬러라도 핑크가 가미되면 걸리시크한 느낌을 자아낼 수 있다. 런던 패션피플은 블랙, 화이트 컬러 의상으로 모노크롬 룩을 완성하고 블러쉬 핑크 컬러 아델린 백팩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이때 백팩을 한 쪽 어깨에 살짝 걸치는 것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살리는 비법이다.▲과감한 컬러 가방! 엣지있는 런더너 등극!스타일링에 위트를 더하고 싶다면 런더너처럼 비비드한 컬러 가방을 매치하는 것이 좋다. 그는 블랙 코트와 슬랙스를 코디한 후 매력적인 레드 컬러 케이트 체인 숄더백을 매치해 엣지를 더했다. 이때 가방에 강렬한 포인트를 더한 만큼 다른 화려한 아이템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좀 더 상쾌한 무드의 런더너가 되고 싶은 여성이라면 오션 블루 컬러의 가방이 제격이다. 청량함이 느껴지는 카트리나 토트백은 런던 패션피플처럼 그레이 톤 의상에 연출하면 유니크한 느낌까지 살아난다. 뿐만 아니라 가방의 깔끔한 쉐입과 셔링 디테일이 심플함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부각시킨다.(사진=세인트스코트)블루뉴스 류동우기자 ryu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소라 측 "악성루머, 법적인 책임 물을 것" (공식입장)ㆍ[공식입장] 남보라 측 "찌라시 악성루머 최초 유포자 엄중 처벌"ㆍ`문제적 남자` 클로이 모레츠 "힐러리 지지, 트럼프 외교정책 없어"ㆍ건강 경고신호, `혹시 나도?` 간건강 체크 자가진단ㆍ운동 안 해도 뺄 수 있는 작은 습관 10가지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