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과 공동으로 신약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사상 최고가를 찍었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7.83% 상승한 1만7900원에 장을 마쳤다. 최대주주인 대웅제약이 이 회사가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치료신약 ‘HL036’에 총 78억원의 기술료를 지급하고 향후 개발비용을 절반씩 부담하기로 하면서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이란 분석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