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위기에 몰려 있는 한진해운이 유럽 해운노선 재편에 나섭니다.한진해운은 운항 원가를 줄이기 위해 부산을 출발해 아시아와 북유럽을 잇는 `NE6`와 미주 서안에서 아시아를 거쳐 지중해로 가는 `PM1` 노선을 다음 달부터 개편한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1만 3,100TEU급 선박 11척이 투입됐던 `NE6` 노선은 9척 체제로 바뀌면서 운항일수도 32일에서 28일로 4일 줄게 됐습니다.또 공동 운항하던 `PM1` 노선은 한진 단독으로 운항하되, 시장성이 높은 곳 중심으로 기항지가 바뀔 예정입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분당 예비군 실종 궁금증, A부터 Z까지 `대해부`ㆍ서유리 "이은결 형님 결혼 축하, 입 근질거려서 혼났네"ㆍ윤정수 "SNL 시청률 5% 넘으면 김숙과 딥키스" 입술 쭉ㆍ이봉주 "평생 고정연금 들어와..여유롭게 살만하다" (박명수의 라디오쇼)ㆍ[카드뉴스] "만약 마취제가 없었더라면.." 고통을 줄이기 위한 인간의 노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