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세스바이오가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이 조성한 글로벌헬스투자펀드(GHIF)를 대상으로 800만달러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표면이자율 1%, 만기이자율 5%)에 성공했습니다.엑세스바이오는 "글로벌헬스투자펀드(GHIF)가 추구하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현장진단이 가능한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인정받아 전환사채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이번 투자기금으로 말라리아 진단키트에 대한 원가절감과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시설확충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최영호 엑세스바이오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기존사업의 확장, 차세대 기술의 상용화, 더 나아가 G6PD, Dengue, HPV, 지카 등의 진단키트 제품이 제 3세계 국가로 진출하는데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이 조성한 글로벌헬스투자펀드는 1억 800만 달러규모의 민간 투자 펀드로 세계 보건 향상을 목표로 조성됐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세돌 알파고 5국 끝나자, 허사비스 "이세돌 뛰어난 기사"ㆍ식스밤, 핫팬츠로 섹시미 물씬...경운기 댄스 ‘시선 강탈’ㆍJYP 쯔위 `의상논란 휘청`...쯔위 괴롭히기 언제까지?ㆍYG 김희애와 전속계약, "이런 40대 몸매 처음이야" 놀라워라ㆍ방탄소년단 RUN `대박`..."일본에서 이런 인기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