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편사업진흥원, 농수축산물 원스톱 서비스…누적판매 2조5천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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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공공온라인 쇼핑몰인 우체국쇼핑(mall.epost.kr)이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12회 ‘2016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온라인쇼핑부문 대상을 받았다.
처음 서비스를 시행할 때만 해도 등록업체 수가 순창 고추장, 완도 김 등 9개, 상품 수는 11개뿐이었다. 매출도 1100만원에 불과했다. 매년 전국적인 조직을 바탕으로 우수상품을 발굴하고, 1999년 국가정보화시범사업으로 우체국쇼핑몰을 구축한 뒤 2010년 이후에는 모바일 웹·앱(응용프로그램) 개발 등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되면서 현재 모습을 갖췄다.
우체국쇼핑몰에선 9200여종의 특산물과 다양한 중소기업 상품, 전통시장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전국 3500여개 우체국과 물류망, 콜센터 등을 통해 상담, 접수, 물류 등 농수축산물의 통신판매에 필요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 한 해 우체국쇼핑을 통해 발생한 매출은 1932억원이다. 1986년부터 우체국쇼핑을 통한 누계 판매액은 2013년 2조원을 돌파해 2016년 3월 현재 2조5000억원에 달한다.
처음 서비스를 시행할 때만 해도 등록업체 수가 순창 고추장, 완도 김 등 9개, 상품 수는 11개뿐이었다. 매출도 1100만원에 불과했다. 매년 전국적인 조직을 바탕으로 우수상품을 발굴하고, 1999년 국가정보화시범사업으로 우체국쇼핑몰을 구축한 뒤 2010년 이후에는 모바일 웹·앱(응용프로그램) 개발 등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되면서 현재 모습을 갖췄다.
우체국쇼핑몰에선 9200여종의 특산물과 다양한 중소기업 상품, 전통시장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전국 3500여개 우체국과 물류망, 콜센터 등을 통해 상담, 접수, 물류 등 농수축산물의 통신판매에 필요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 한 해 우체국쇼핑을 통해 발생한 매출은 1932억원이다. 1986년부터 우체국쇼핑을 통한 누계 판매액은 2013년 2조원을 돌파해 2016년 3월 현재 2조5000억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