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건설엔지니어링 업계가 이란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사업 초기에 참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강호인 장관은 오늘 (16일) 건설엔지니어링 업계와 간담회를 갖고 "이란 시장에서 개념설계 등 고부가가치 엔지니어링 분야에 진출하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강 장관은 볼리비아의 `산타크루즈 신도시 개발사업`을 예로 들며 "사업 초기부터 참여하는 것이 우리 기업의 진출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강 장관은 "정부도 수주지원단을 파견하는 등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어째 기분이 영"··구글,`바둑` 다섯판에 시총 58조원 ↑ㆍ지하철 3호선 단전, 한 달 만에 또 운행 중단사태 `원인은?`ㆍ북한 지진, 평양 남동쪽서 규모 2.2…황해도 이어 이틀만에 또?ㆍ신원영 군 계모 "벌 달게 받겠다" 잘못 인정…친부 `묵묵부답`ㆍSIA 이하늬 “박보검 영혼미남, 너무 아름다워” 극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