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종이 17일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해외건설협회, 미국 로펌 휴스허버드앤드리드와 함께 ‘해외건설 리스크 관리 및 투자자·국가 소송(ISD)을 통한 분쟁해결방안’ 세미나를 연다. 해외에 진출한 국내 건설사 임직원이 대상이다. 세종 해외건설분쟁 전문그룹의 신웅식 변호사(고문), 김종우 미국변호사, 정하늘 미국변호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휴스허버드앤드리드의 알렉산더 야노스 미국변호사도 발표한다. 세종 관계자는 “국내 건설사에 ISD를 소개해 분쟁 해결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이메일(seminar@shinkim.com)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