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제2차 한·미·일 항공교통 안전협력회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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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오늘(14일)부터 나흘동안 일본에서 열리는 `제2차 한·미·일 항공교통 안전협력회의`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이 회의는 한·미·일 3개국의 항공안전담당자들이 모여 항공교통분야 안전관리 방향을 공유하고 발전 시키기 위해 해마다 실시하는 협력토론회입니다.우리나라는 협력회의를 통해 미국에서 운영 중인 선진 안전관리 제도를 국내에 전하고 아프리카 등 안전 미흡 국가에 안전감독 제도를 자문하는 프로그램 등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아울러 각국의 관제안전감독 주요 개선사례 공유, 항공교통관제사 자격 취득절차와 교육훈련 체계를 비교한 제도개선 필요성도 검토할 예정입니다.국토부 관계자는 "국제성을 띠는 항공교통 특성상 각국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때 전 세계 항공여행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며 "내년에 서울에서 열리는 제3차 항공교통협력회의를 통해 한국의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외국에 알리고 세계화하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공식입장] 꽃청춘, 호텔 비매너 논란 사과 “편집 세심하지 못했다”ㆍ한국 억만장자 중 상속자 74%...가장 낮은 곳은 중국?ㆍ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심쿵 케미...“옆에 못 있어줘요”ㆍ송하예, ‘화려한 유혹’ 수록 ‘별’ 공개…OST 인기 대박 어디까지?ㆍ화이트데이, 전국 날씨 포근 "일교차 커요" 미세먼지 농도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