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로 14일 증시에서 오름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01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59% 올라 6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송은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LG전자 실적은 제품 믹스 개선으로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돌 것"이라며 "2분기에도 스마트폰 사업의 흑자 전환과 에어컨 성수기 진입 등에 따라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