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12분간 활약 "바르셀로나B 데뷔, 져서 너무 아쉽고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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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가 프로 데뷔전에서 12분간 활약한 소감을 밝혔다.이승우는 성인 프로 데뷔 12분간 활약 관련 "바르셀로나 B 데뷔 전! 저를 믿어 주시고 데뷔를 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기쁘지만 경기에 져서 너무 아쉽고 슬픕니다"라며 "계속 열심히 꿈을 위해 더 나아가겠습니다!!"라고 14일(한국시간) 밝혔다.이승우는 이날 스페인 예이다 `에스포르트 데 레이다`에서 열린 예이다와의 스페인 세군다B(3부리그) 3조 29라운드에서 후반 33분 교체로 들어가 12분을 활약했다.이승우가 속한 바르셀로나B는 예이다에게 0-2로 완패했다. 이승우는 성인 프로 첫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속보] 이세돌, 알파고에 첫 승리ㆍ인간 이세돌, 인공지능 알파고에 첫 승…슈퍼컴퓨터 1,202대 꺾었다ㆍ복면가왕 백설공주, 무대 장악....판정단 "소름 돋아"ㆍ`세기의 대결` 김여원 캐스터, 빼어난 미모에 바둑 실력까지..ㆍ시그널 결말, 이루여졌다 `순간 시청률 15%`ⓒ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