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에 반영되는 수입물가지수가 반등했습니다.한국은행의 수출입물가지수 자료를 보면 지난달 원화 기준 수입물가지수는 76.16으로 한 달 전보다 1.6% 올랐습니다.두바이유 2월 평균 가격이 1월보다 7.5% 뛰는 등 국제 유가가 오른 영향이 컸습니다.수입물가지수는 국제 유가 하락으로 지난해 7월부터 하락세를 지속하다 지난달 들어 여덟 달 만에 반등했습니다.지난달 수출물가지수는 81.99로 원/달러 환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한 달 전보다 0.8% 올랐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속보] 이세돌, 알파고에 첫 승리ㆍ인간 이세돌, 인공지능 알파고에 첫 승…슈퍼컴퓨터 1,202대 꺾었다ㆍ복면가왕 백설공주, 무대 장악....판정단 "소름 돋아"ㆍ`세기의 대결` 김여원 캐스터, 빼어난 미모에 바둑 실력까지..ㆍ시그널 결말, 이루여졌다 `순간 시청률 15%`ⓒ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