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女' 김민경, 천연덕스럽게 입에 파스 붙이고…능청 연기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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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강민경, '이브의 사랑' 출연 당시 연기 투혼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한 배우 김민경의 과거 독특한 연기 경험이 화제다.
김민경은 과거 출연한 MBC '이브의 사랑'에서 파스를 입에 붙이는 연기까지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당시 강세나 역으로 출연한 김민경은 진송아 역의 윤세아와 다툼 중 "나 지금 파스 붙이는 것 안보여? 잠자리 바뀌어 허리 아픈 사람에게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야?"라며 화를 냈다.
이에 진송아는 "입에다 붙이기 전에 빨리 실토해"라고 협박했다. 이에 강세나는 파스를 입에 붙이면서 '모르쇠'로 일관했다.
진송아가 나간 뒤 달려온 남자직원이 "치질 있냐고" 묻자 그는 "미친거 아냐?"라면서 남자 직원의 입에 파스를 붙이기도 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김민경은 과거 출연한 MBC '이브의 사랑'에서 파스를 입에 붙이는 연기까지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당시 강세나 역으로 출연한 김민경은 진송아 역의 윤세아와 다툼 중 "나 지금 파스 붙이는 것 안보여? 잠자리 바뀌어 허리 아픈 사람에게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야?"라며 화를 냈다.
이에 진송아는 "입에다 붙이기 전에 빨리 실토해"라고 협박했다. 이에 강세나는 파스를 입에 붙이면서 '모르쇠'로 일관했다.
진송아가 나간 뒤 달려온 남자직원이 "치질 있냐고" 묻자 그는 "미친거 아냐?"라면서 남자 직원의 입에 파스를 붙이기도 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