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햄프씨드의 효능이 눈길을 끈다.`착한 대마 씨앗`이라고도 불리는 햄프씨드는 대마의 껍질을 제거해 마취 성분을 없애고 영양가만 남은 일종의 개량식품이다. 햄프씨드의 식감은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워 물에 갈아서 음료로 마시거나 요거트, 샐러드 등에 뿌려 먹으면 좋다. 동의보감과 본초강목 등에도 등장하는 햄프씨드는 당뇨와 신경통, 풍습마비, 월경통, 기혈보강, 변비, 위장질환에 좋다고 쓰여 있다. 특히 동의보감에서는 장의 병을 치료하고 염증을 가라앉히는데 특효가 있는 것으로 기술돼 있다.햄프씨드는 합법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안전 식품으로 인터넷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서 지퍼백에 담아 보관하면 된다.(사진=MBC 방송캡처)
와우스타 디지털 이슈팀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세돌 알파고 중계 어디서? 구글 홍보 효과 1천억 이상 `대박`
ㆍ샤라포바, “어쩌다 이런 일이?” 리우 올림픽 출전 ‘불투명’
ㆍ마타하리 옥주현, 과거 ‘걸그룹 시절’ 모습 “충격이야”
ㆍ보스턴테러 여성 생존자, 두바이서 페라리 사고로 사망
ㆍ카타르 도하 고속도로에 호랑이 출현…목줄 차고 어슬렁 `황당사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