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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라인10] 후강퉁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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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라인 10] 후강퉁 센터출연 : 윤보미 · 이종엽 유안타증권 연구원직전 거래일 시장 점검상해종합 0.14% 상승 마감- 오전 시장 주요 경제지표 발표 후 큰 폭 하락 전환- 오후 시장 개장 후 해운, 석유화학 섹터 지수 상승 주도- BDI 16일 상승 및 원자재 가격 상승 수혜 섹터 호조오늘의 이슈주요 경제지표 발표- 2월 외환보유액 32,023억 불, 전월 대비 286억 불 감소- 2월 수출 전년 동월대비 25.4% 감소 (예상치 14.5%)- 2월 승옹차 판매량 전월 대비 41.5% 감소중국 국부펀드 시장개입 가능성- 장 마감 직전 시총 상위주 급등하며 지수 방어- 투심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증시 안정적 유지- 양회 이후 재정 및 통화 부문 추가 부양책 예상양회 주요 의제 : 신에너지 자동차- 전인대, `신에너지 자동차 충전시설 건설 가속화` 강조- 앞서 진행된 각 지방 야회에서도 여러 차례 언급- 정협 위원, `국가 전략으로 추진` 제의[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평일 오전 10시 LIVE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세돌 알파고 중계] `세계의 대결` 뚜껑열렸다…"생각보다 팽팽"ㆍ샤라포바, “어쩌다 이런 일이?” 리우 올림픽 출전 ‘불투명’ㆍ마타하리 옥주현, 과거 ‘걸그룹 시절’ 모습 “충격이야”ㆍ보스턴테러 여성 생존자, 두바이서 페라리 사고로 사망ㆍ`세기의 대결` 이세돌vs알파고, 관련주도 들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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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봉 7000만원 넘으세요?…12월 31일 지나면 '땅 치고 후회'

      내년부터 총급여 7000만원을 초과하는 고소득자는 농·수·신협, 새마을금고 예·적금에 가입했을 때 이자소득에 대해 5% 세금을 내야 한다. 기존처럼 비과세 혜택을 받기 위해선 올해 안에 상품에 가입하는 개 유리하다. 상호금융권 예·적금은 최고 연 3%대 초중반 금리를 제공해 시중은행이나 저축은행에 비해 매력도가 높은 편이다.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작은 안전한 자산에 투자를 고민 중이라면 고금리, 비과세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상호금융 예·적금을 눈여겨볼 만하다는 조언이 나온다. 비과세 내년부터 축소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상호금융 비과세 혜택은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축소된다. 총급여 7000만원(종합소득 6000만원)을 초과하는 상호금융 준조합원·회원에게는 저율 과세가 적용된다. 세율은 내년 5%, 2027년부터는 9%가 분리과세로 적용된다. 총급여 7000만원 이하 준조합원·회원의 비과세 적용 기간은 3년 연장됐다.총급여 7000만원을 초과하는 고소득자라면 연내 상호금융 예탁금에 가입하는 게 절세 측면에서 유리하다. 올해 12월 31일까지 예탁금에 가입하면 소득과 무관하게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다.현재 각 조합의 회원 또는 준조합원이 되면 총 3000만원(전체 상호금융권 합산)까지 이자소득세(14%)가 면제된다. 농어촌특별세 1.4%만 부담하면 된다. 이 같은 세금 우대가 없는 은행과 저축은행 대비 실질 이자소득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저축은행에서 연 3% 금리의 12개월 만기 정기예금을 3000만원어치 가입할 경우 이자 90만원에 대해 13만8600원의 세금을 뗀다. 반면 상호금융에선 1만2600원만 내면 된다. 12만6000원의 세금을 아낄 수 있는 셈이다.거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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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20일 발사 예정이던 발사체 '한빛-나노' 발사 시도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노스페이스에 따르면 발사체 2단 연료인 액체 메탄 탱크 충전용 밸브와 관련해 기술적 점검이 필요한 상황이다. 앞서 이노스페이스는 두 차례 발사 시각 연기를 거쳐 이날 오전 9시 30분(현지시간 19일 오후 9시 30분)브라질 알칸타라 우주기지에서 한빛-나노를 발사할 예정이었다. 오전 4시 35분 기립을 완료하고 오전 6시 17분 연료와 산화제 충전을 시작했으나 기술적 점검이 필요해 지면서 발사가 재차 미뤄졌다. 이노스페이스는 "발사 가능 기간 내 발사 재시도 날짜는 브라질 공군과 협의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빛-나노 발사 가능 기간은 현지 시각으로 내달 16~22일까지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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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채라는 단어는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주식은 기업의 실적이나 시장 상황에 따라 가격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변동성이 크죠. 그에 비해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평가받는 투자 수단이 채권입니다. 이자에 더해 원금도 보장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채권은 회사뿐 아니라 국가도 발행할 수 있습니다. 국가가 발행하는 국채는 국가가 자금을 확보하거나 이미 발행된 채권 상환을 위해 찍는 채권입니다. 쉽게 말해 나라가 망하지 않는 이상 원금과 이자를 돌려받을 수 있는 투자 수단인 셈입니다.기획재정부는 지난해부터 개인도 국채에 쉽게 투자할 수 있는 ‘개인투자용 국채’ 제도를 새롭게 도입했습니다. 개인국채는 소액으로만 발행하는 저축성 국채입니다. 단독 판매대행사로 정해진 미래에셋증권에서 계좌만 열면 누구나 쉽게 살 수 있습니다. 나라는 금융기관에 집중돼있던 국채 수요를 퍼뜨리고, 개인은 금융 상품 선택의 폭이 넓어져 ‘윈윈’인 제도입니다. 금리도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만기 보유시 표면금리(전월 발행한 국고채 낙찰 금리)에 가산금리(시장상황에 따라 매월 공표)를 더한 이자율에 연복리를 적용합니다. 매입액 기준 총 2억원까지는 이자소득 분리과세도 해줍니다.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표면금리를 3.5%라고 가정하고 앞으로 20년간 20년물을 매월 50만원씩 사게 되면 2044년부터 2064년까지 매월 약 100만원 가량의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또 안정적으로 노후자산을 형성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나쁘지 않은 투자 수단입니다.그런데 지금까지 주위에서 ‘국채에 투자했다’는 말을 쉽게 들어보진 못했을 겁니다. 앞서 말한 이자를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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