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앤장 법률사무소가 국제금융법 리뷰(IFLR)가 선정하는 ‘아시안 어워즈 2016’에서 14년 연속으로 한국 최고 로펌에 뽑혔다고 8일 밝혔다. 또 김앤장이 담당한 인도네시아 최대 에너지 수송회사인 베를리안라주탱커 구조조정 자문이 기업 구조조정(Restructuring) 분야 ‘올해의 딜’로 선정됐고, 인수합병(M&A) 분야 ‘떠오르는 스타 변호사’로 김앤장 소속 이수경 변호사가 뽑혔다. 세계적 금융전문지 유로머니가 발행하는 법률·금융 전문잡지인 IFLR은 매년 아시아 지역에서 각 로펌이 제출한 실적 자료와 독자적인 조사를 통해 우수 로펌과 사건, 변호사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