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은 지난해 3월 출시한 온라인 교육센터 `블루프린트` 등록자가 전 세계 52만7천명에 달하고, 순 방문자 역시 17만5천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블루프린트`는 기업에 페이스북 마케팅 활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교육센터로, 처음 한달만에 7만건의 새로운 교육과정이 등록됐으며 등록이 많은 상위 5개 교육과정은 페이스북 용어, 페이스북 마케팅 시작, 성공적인 캠페인, 브랜드 마케팅 모범 사례, 크리에이티브 모범 사례`로 나타났습니다.페이스북은 인터넷이 빠르지 않은 환경에서도 `블루프린트` 웹사이트에 원활히 접속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2G와 3G 사용자가 주를 이루는 개발도상국 및 신흥 시장에서도 광고주들이 쉽게 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한 것으로 `블루프린트` 온라인 교육 과정은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중국어 간체자, 독일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일본어로 제공됩니다.페이스북 관계자는 "전 세계 3백만 명 이상의 활동 광고주들의 요구와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발맞춰, 광고주들의 사업 성장을 지원하는 도구와 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중요한 과제로 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케이티 홈즈♥제이미 폭스 극비 결혼설 "임신설은 부인"ㆍ복면가왕 정인영 "홀로서기 본격화"...예능 유망주 등극할까?ㆍ아역배우 서신애, ‘어엿한 숙녀로’..이런 모습 깜짝이야!ㆍ김종민, 하얼빈서 예능제왕 등극...“배꼽 빠질 듯” 대박ㆍ독수리 에디 휴 잭맨 “안녕하세요”...“이런 친한파 배우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